02.11

    2025
    2024 동계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미국 워싱턴주 Bellevue College) 후기
    미래자동차 혁신융합대학과 실감미디어 혁신융합대학의 컨소시엄 연계 사업의 일환으로 2024 동계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이 2025.01.08.(수)~01.24(금) 15박 16일간 미국 워싱턴주 벨뷰 및 시애틀에서 진행되었습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국민대학교 자동차융합대학 김동규, 안지혁, 정승협 학생은 Boeing, Microsoft, Google, Amazon Skill Center 등 글로벌 IT 기업 산업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벨뷰대학의 미국 학생들과 팀을 이루어 창업 프로젝트를 수행하였습니다. 학생들은 전체 팀 중에서 3rd Prize와 Creativity Prize를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마이크로디그리 Expo에서는 학생들이 개별 프로젝트를 포스터, 시제품, 동영상 등으로 서로의 결과를 공유하였고, 이를 통해 개인의 학문적 성과와 창의력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본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글로벌 네트워킹의 중요성을 깨닫고, 창업 및 IT 직무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벨뷰대 학생들과 팀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영어로 소통하고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보며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것을 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습니다. 앞으로도 미래자동차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의 글로벌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02.11

    2025
    국민대학교 자동차융합대학 학생들, COSS사업 WE-Meet 프로젝트 미래자동차 분야 1위·2위 수상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는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2024년 WE-Meet 프로젝트 시상식에서 자동차융합대학 Maximize팀이 ‘킥보드 안전성 향상을 위한 스마트 테크놀로지 적용’이라는 주제로 교육부 장관상를 수상했으며, Mosevi팀은 ‘자동차 CAN 기반 침입탐지 시스템 개발’로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를 차지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발표했다. WE-Meet 프로젝트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이하 COSS사업)이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대학과 기업이 협력하는 진로-교육-취업연계 지원 원스톱 모델’로 산업체 전문가들이 대학에서 개설하는 정규 PBL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문제제기, 자문, 평가를 수행하는 프로그램으로 3년째 이어지고 있다. 2024년에는 COSS사업에 참여하는 18개 컨소시엄에서 총 512개 프로젝트, 4,051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각 컨소시엄 별로 참여 프로젝트에 대한 심사를 거친 결과 국민대학교는 미래자동차 분야에서 1위와 2위에 선정되었다. Maximize팀은 김동석 교수의 지도하에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와 연계하여 자동차융합대학 윤태웅, 한창현, 석막심 학생이 3륜 킥보드를 자작하고, 카메라를 비롯한 각종 스마트 센서를 장착하여 안전성을 크게 보강한 개인형 이동 장치를 개발하여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또한, Mosevi팀은 전상훈 교수의 지도하에 삼성전자와 협력하여 자동차융합대학 김세비, 강자현, 임태종 학생이 차량보안을 위한 자동차 CAN 네트워크 기반의 사이버 침입탐지 시스템을 개발하여 2위를 수상하였다.국민대학교 자동차융합대학은 WE-Meet 프로젝트와 대학의 정규 교과목인 ‘다학제간캡스톤디자인’을 연계하여 학생들에게 실제 제품 개발 환경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실무 경험을 쌓고 취업으로 연결되는 긍정적인 성과를 만들어 가고 있다. 자동차융합대학장겸 COSS 미래자동차사업단장을 맡고 있는 신성환 교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산업체 전문가 분들로 부터 해를 거듭하면서 WE-Meet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실무 역량이 한층 더 높아지고 있음을 듣고 있다. 짧은 시간 현장의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 방법을 찾기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교수 및 산업체 전문가분들의 헌신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국민대학교 자동차융합대학은 친환경/자율주행으로 대변되는 미래자동차 분야 인재양성과 교육체계 구축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감사의 인사와 함께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02.11

    2025
    국민대 미래자동차 SW 인재양성 글로벌 프로그램 SEA:ME 3기 학생들, Eclipse SDV Hackathon 2024에서 2위 …
    국민대학교 (총장 정승렬)는 2024년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독일 카를스루에(Karlsruhe)에서 열린 Eclipse SDV Hackathon에서 SEA:ME 3기 국민대학교 학생들이 참가해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발표했다. 이 대회는 Eclipse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및 SDV(Software Defined Vehicle) 툴을 활용해, 자동차 기술의 미래를 열어갈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겨루는 대회로, 국민대학교 자동차 IT융합학과 김승주, 여한빈, 이은지가 속한 ‘APT’ 팀은 2등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해커톤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APT’ 팀이 선택한 도전 과제는 ‘Sunken Kitchen Challenge’로, 이 과제는 다양한 Eclipse SDV 툴을 사용하여 차량의 안전성을 높이는 시스템을 설계하는 것이었다. 학생들은 교통사고와 날씨 등 변수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운전자에게 알려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사진1. Eclipse 해커톤 아이디어 개발 진행중인 APT팀각 팀원들은 처음 접하는 Eclipse툴과 해커톤 환경에서 많은 어려움과 도전을 겪었지만, 그 과정에서 배운 점이 많았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Eclipse SDV 플랫폼을 통해 자동차 기술을 소프트웨어적으로 정의하고 제어하는 방법을 실습하며, 교차 전공적인 지식과 협업을 통한 문제 해결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하였다. 또한 “2등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서 큰 기쁨을 느꼈다”고 밝혔다. 더불어 본 대회에 ‘아우토반’팀으로 참가한 국민대학교 박건호, 박장운, 신의석, 조석훈 학생은 “Shift to SDV”라는 주제를 선택하여 차량의 사각지대에서 보행자를 탐지하고, 이를 기반으로 주행 중인 차량에 경고를 전달하는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최종 후보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단순히 해커톤을 위한 아이디어를 넘어 실제 차량 환경에서 적용가능한 수준의 설계로 평가받기도 했다. 사진2. 최종 2위 수상Eclipse SDV 해커톤은 단순한 대회가 아닌, 미래자동차 기술을 이끌어갈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을 발굴하는 자리이다. SEA:ME 3기에 참여하고 있는 국민대학교 학생들은 다양한 툴과 기술을 활용하여 실제 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 긴급 상황에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설계함으로써 뛰어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이번 해커톤에서 얻은 경험과 지식은 학생들이 앞으로 겪을 수많은 도전을 이겨내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Eclipse SDV Hackathon 2024에서의 2위 수상은 그들이 만들어갈 자동차 기술의 미래에 중요한 전환점을 의미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성과를 이끌어낼 가능성을 보여주었다.한편, SEA:ME(Sottware Engineering in Automotive and Mobility Ecosystem) 프로그램은 미래자동차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해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의 지원으로 학생들이 12개월간 폭스바겐그룹의 본사가 있는 독일 볼프스부르크에 파견되어 임베디드 시스템, 자율주행 시스템, 모빌리티 생태계 등을 학습하는 글로벌 SW 인재육성 프로그램이다.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미래자동차 컨소시엄의 주관대학인 국민대학교를 중심으로 2022년부터 3년째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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